Operation-V
POLLUX의 OPERATION-V는 옴니채널 물류를 위한 분산처리 기반 AI 엔진입니다. 복잡한 물류 작업을 실시간으로 자동화하고 최적화하여 재고 정확도를 높이고, 작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물류 운영 비용을 절감합니다. MSA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로 구현된 이 솔루션은 다양한 채널의 주문을 통합 관리합니다.
물류 산업의 현황과 Service Challenge
오늘날 물류센터는 온라인 · 오프라인 주문이 동시에 폭증하고, 동시 다발적으로 다양한 영업 채널들의 주문 · 출고 · 입고 작업들이 복잡하게 처리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화주사들의 실제 재고 수량을 구분하여 관리하는 것은 물론 영업 및 주문 특성과 관련된 특수한 재고 정보들도 매우 세분화해서 관리되어야 합니다. 복잡한 물류 작업들과 세부 정보들의 관리가 소홀해 지면 재고 정확도와 가시성이 떨어지고 이로인해 불필요한 작업, 재고 폐기, 미출 등이 발생해 비용이 증가하고 고객 서비스 품질이 저하되는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Omni-Chain Logistics Solution: Operation V
물류 통합과 공유 체계를 갖추고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해야 하는 것은 거시적인 물류 운영이 아닌 세부적인 물류 센터 운영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주문부터 출고·입고 작업의 계획이 세분화되어야 전체 물류 작업과 재고의 통제력이 높아지고 필요에 따른 작업 통합과 유연한 인프라 운영이 가능해집니다. 본 솔루션(Oper-V)은 주문 처리부터 재고 및 작업 계획·실행까지 물류센터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실시간으로 자동화 · 최적화합니다. 이를 통해 Omni-Channel 물류를 지향하며, 여러 화주사의 물류를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합니다. 이를 위해 Oper-V는 MSA(Microservices Architecture)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으로 구현되어 높은 연산 성능, 무중단 운영, 탄력적인 확장성을 모두 갖추었습니다.
※ 옴니채널 물류는 옴니채널 마케팅으로 인해 다양해진 물류 서비스 요구사항들을 물류 기준으로 변환하여 그루핑하고 통합하여 복잡도를 완화 시키고 작업 생산성을 향상 시키는 것입니다.

- 주문 관리: 멀티 채널(오프라인, 온라인, 플랫폼 등)에서 들어오는 주문을 한곳에서 수집·처리
- 재고 관리: 입고, 재고 이동, 실사, 출고, 보정 등 재고에 영향을 주는 모든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추적
- 작업 계획 및 실행: 주문 및 재고 정보를 기반으로 자동 작업 스케줄링, 배치 할당, 피킹·패킹, 출고 작업까지 연계
이 모든 과정을 자동화하고, 실시간 처리를 통해 예외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응합니다. 기존 ERP나 WMS가 제공하던 단순 재고관리 · 발주 기능을 뛰어넘어, '실제 물류 작업의 전 과정'을 손쉽게 컨트롤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의 역할을 합니다.
물류 센터 운영 최적화 및 자동화에 차별화된 Oper-V
Operation-V 기능 소개 영상
- 실시간 작업 계획 및 실행
이 솔루션의 가장 큰 강점은 실시간이라는 키워드로 요약됩니다.
- 작업 분배 및 배치 할당: 어느 구역에 어느 작업자가 얼마나 필요한지, 현재 재고는 어느 구역에 어느 정도가 남아 있는지 등의 정보를 종합해서 자동으로 작업을 배정합니다.
- 실시간 예외 처리 및 Re-planning: 예외 상황이 발생하면 실시간으로 즉각 대처하고 자동 스케줄링과 재고 보정 작업을 수행합니다.
- 재고 보정 및 시퀀스 관리: 주문이 들어오고, 재고가 이동하고, 검수나 실사가 진행되는 모든 순간이 철저히 기록되고 즉시 재고 정보가 업데이트됩니다. 만약 누락이나 착오가 생기면 시스템이 이를 인지해 재고 보정 작업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관리합니다.
이를 통해 사람 손으로 하던 일정 수립, 스케줄링, 재고 보정 등의 업무가 자동화되어, 운용 인력은 더 중요한 의사결정이나 고객관리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센터의 모든 주문 처리와 배치 할당, 작업 계획을 시스템이 자동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자동화 설비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운영 업무들까지도 완전 자동화 시킵니다.
- 정교한 재고 관리: '오더 락킹(Order Locking)'
오더 락킹 기능은, 물류센터에 있는 재고 중에서 '실제로 출고 가능한 수량(가용 재고)'을 빠르게 판별하여 주문에 할당하는 기능입니다.
- 재고 수량이 정확해야만 잔여 재고를 주문에 할당할 수 있으니, 이 과정에서 수많은 동시다발적 이벤트(입고, 반품, 교환, 실사, 다른 주문 할당 등)를 빠짐없이 추적해야 합니다.
- 본 솔루션은 고도화된 시퀀스 관리 기술로 동일한 재고에 대한 중복 할당이나 재고 부족으로 인한 출고 오류를 사전에 방지해줍니다.
이렇게 '가용 재고'가 실시간으로 정확히 반영되어야 최종 고객에게 물건이 원활히 출고되고, 미출 및 재고 부족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오더셋(Order Set)을 통한 작업 최적화
오더셋 기능은 주문의 패턴을 자동으로 분석해, 해당 주문에 맞는 최적의 작업 방식을 시스템이 설정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오더셋을 통한 작업 최적화 설명 영상
예를 들어, 소량 다품목 주문이 많은 경우에는 '멀티 피킹 후 합포장' 방식을 택하거나, 단품 대량 주문이 몰리는 경우에는 '단품 전용 라인'으로 작업을 분리하는 식입니다. 이를 통해 피킹·패킹 과정에서 비효율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세팅해주는 것이 오더셋의 핵심 목적입니다.
- 정확한 빠른 피킹·패킹·출고 프로세스가 가능해지고, 여러 화주사의 주문도 일괄적으로 처리 가능해집니다.
- MSA·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고성능 연산
물류센터에서는 수십만, 수백만 건의 재고·주문·작업 데이터가 매일 생성됩니다.
- 이를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MSA(Microservices Architecture)로 서비스를 쪼개어 분산·병렬 처리를 수행합니다.
- 서비스 간 통신 및 연동은 모두 API 기반으로 이뤄지며, 내부 모듈끼리도 API로 연결되므로 필요한 기능을 쉽게 꺼내 쓰고, 다른 솔루션과도 유연하게 연동할 수 있습니다.
-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적용해 무중단 패치 및 자동 확장(Scaling)이 가능하므로, 이벤트나 행사 시즌처럼 피크 트래픽이 몰려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 AI 부스터(AI Booster)로의 확장성
최근 물류 분야에서도 AI 기술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본 솔루션은 API·에이전트(Agent) 구조를 적극 활용해, 강화학습 모델, 최적화 모델, LLM 등 다양한 AI 모델과 연동하기 쉽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물류센터 운영 과정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데이터는 AI 모델의 학습과 개선에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 이를 통해 작업 경로 최적화나 포장 최적화, 심지어 주간 특이사항 리포팅 같은 자연어형 보고서 자동 생성에도 AI가 접목될 수 있습니다.
Oper-V의 적용 사례
- 생산성 20~100% 이상 향상
- 실제로 이 솔루션을 사용 중인 고객사는 화주사 통합 작업 덕분에 센터 전체 생산성이 평균 20% 이상 향상되었다고 보고합니다.
- 특히 행사나 세일 등 피크 시즌에는 전년 대비 100% 이상 처리량을 달성한 사례도 있습니다.
- 재고 정확성 향상 → 폐기율·미출률 급감
- 실시간 재고 관리와 오더 락킹으로,
- 재고 폐기율은 약 23% 감소
- 미출 발생률도 20%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온라인 주문의 경우에는 미출 발생률이 50% 가까이 감소하여, '온라인 물류 안정화'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업무 자동화로 인력 비용·오류 리스크 절감
- 자동화된 작업 분배와 재고 보정, 스케줄링 시스템 덕분에 인력은 예외 상황 모니터링, 고객 대응, 전략 수립 등의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 동시에 작업자 간 실수로 인한 재고 엉킴, 잘못된 주문 할당 등의 오류가 크게 줄어, 물류센터 운영의 전반적인 안정성이 높아졌습니다.
Ready to AI
- LLM 기반 특이사항 보고·미출 관리 Agent 연구개발
- AI 중에서도 특히 LLM(대형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주간 특이사항을 자동으로 요약·보고해주는 에이전트, 미출 상황 발생 시 원인을 추적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에이전트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 이를 통해 관리자는 복잡한 리포트나 로그를 뒤질 필요 없이, 시스템이 말로 알려주는 핵심 정보만으로 빠르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 작업 경로·포장 최적화 모델 연계
- 물류센터 내부의 동선이 길거나 복잡할 경우, 이동 시간과 인건비가 늘어나 효율이 떨어집니다.
- 강화학습이나 최적화 알고리즘을 활용해 작업 경로, 라우팅, 포장 프로세스를 효율화할 계획이며, 이미 일부 고객사에서 시범 적용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 지속적인 확장과 오픈 API 강화
- 물류 서비스 전반에서 AI·스마트 디바이스(예: 자동 창고 로봇, AGV 등)의 도입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 솔루션 역시 오픈 API 확장을 통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외부 장비, 외부 플랫폼, AI 솔루션과의 결합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 이는 곧 더 큰 규모의 옴니채널 물류를 실현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입니다.